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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公 전경련회원사 관계자 초청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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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3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원기업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한중 FTA(자유무역지대) 타결로 평택항의 중국진출 교두보 역할 강화와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평택항 이용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평택항 홍보관 관람과 김정훈 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의 '중국 운영항로 및 운송비 절감효과 등 평택항의 한중 교역 중심 항만으로서의 우수성'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정승봉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은 타 항만과 비교할 때 중국과 가까워 물류비용 및 운송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한중 FTA를 계기로 평택항이 가장 주목받는 신 물류허브 항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평택항만공사는 한중 FTA가 타결로 자동차 부품 등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수용창출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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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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