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13일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한ㆍ호주, 한ㆍ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처리했다.
여야는 FTA 비준동의안을 늦어도 12월2일까지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지난 4월 양국 정부간 서명된 한ㆍ호주 FTA 비준동의안은 9월16일에, 한ㆍ캐나다 FTA 비준동의안은 9월 22일 서명 이후 지난달 1일 각각 국회에 제출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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