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부, 1인 창작자 지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계아이콘00분 4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로벌 파워 크리에이터 10' 선포식 개최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타운 등에서 진행된 ‘글로벌 창의콘텐츠 공모전’ 결과 최종 선발된 10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세계시장 진출을 선언하는 ‘글로벌 파워 크리에이터 10’ 선포식을 14일 일산 빛마루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글로벌 창의콘텐츠 공모전은 TV창조채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1인 창작자를 발굴, 각종 지원을 통해 해외진출까지 성공할 수 있는 파워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1차 선발된 50인 중에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돼 상장과 총 2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1인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진출 지원방안과 창작자 간 협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된다.


민간기업과 협력해 1인 창작방법과 성공사례,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 1인 미디어 현황과 지원제도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모션 및 방송 앱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성공한 1인 창작자들과 만남은 물론 창작자 간의 협업이 활발하게 촉진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다양한 융합형 콘텐츠 기획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선발된 창작자의 우수 콘텐츠를 네이버, 다음 등 동영상 포털들과 IPTV, 위성,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의 스마트미디어,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창구를 통한 송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콘텐츠 창작과 유통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1인 창작자, 기업, 정부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침으로써, 이제 창작자들로 하여금 유통에 구애됨이 없이 세계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새로운 실험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