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18∼19일 서울 월드컵북로 한솔교육빌딩 6층 대회의실…임업지식 강의, 멘토링프로그램, 토크콘서트 형식 종합토론 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임산물 재배·유통 성공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다음 주초 서울서 이틀간 있을 예정이다.
13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18∼1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있는 본원(한솔교육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임산물 재배자 소득증대를 위한 멘토링교육’을 한다.
임산물 재배자, 임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선 품목별 우수재배자, 임업연구자, 유통판매전문가들의 성공노하우를 알려준다.
임업지식 강의와 함께 멘토링프로그램, 토크콘서트 형식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18일엔 밤, 호두, 떫은 감, 대추 등 시장전망이 밝은 수실류 중심의 교육이, 19일엔 표고·산양삼·산더덕 등 버섯류 및 약용류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받길 원하는 사람은 선착순(하루 80명까지)으로 전화(02-6393-2634), 메일(charisjk@kofpi.or.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한국임업진흥원이 펴낸 ‘임산물 재배기술메뉴얼’, ‘산나물·산약초 정보집’ 등 임산물 재배관련 자료 및 기념품을 받는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임업경영의 성공요인을 널리 알리고 임가 소득 높이기에 실직적으로 도움 될 임업인 멘토링교육을 정기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신기술지원단(☏02-6393-2634)에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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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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