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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겨울철 필수 생필품 최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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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롯데슈퍼는 춥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각종 생필품과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겨울용 생필품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초겨울은 춥고 건조해 따뜻한 먹거리와 난방용품, 각종 피부 보습제의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라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보습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건조한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주는 제품으로 온더바디 퍼퓸 바디워시 900ml 2종과 해피바스 퍼펙트 솝워시·스크럽 2종을 정상가 대비 각각 25%, 45%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하고 샤워 후 가벼운 수분 공급을 해주는 해피바스 바디미스트 200ml 2종을 정상가 1만3600원에서 49% 할인된 6980원에 판매한다.


겨울철 취침 전 깊은 보습을 위해 필요한 바디로션으로 해피바스 내츄럴 바디로션 450ml 2종과 온더바디 바디로션 400ml 2종을 정상가 대비 각각 56%, 20% 할인된 6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관련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온더바디 올리브촉촉 바디워시 500ml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겨울철 필수품인 소형 난방용품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230cm×180cm 크기의 온돌마루 카페트 매트는 정상가 20만원에서 50%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정상가 21만9000원에서 27% 할인된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900W 용량의 좌석용 히터는 2만9900원에 탁상용 PTC 미니 온풍기는 1만9900원에 판매하고 각종 문풍지와 외풍 차단제 모음전도 각 점포에서 진행된다.


겨울철로 접어들면 따끈한 먹거리를 찾게 된다. 롯데슈퍼는 겨울철 대표간식인 호빵을 할인 판매한다. 삼립호빵 단팥, 단팥우유, 단팥야채, 단팥피자 4종과 롯데 알찬 호빵 팥, 단호박 2종 등 총 6종의 호빵을 1개 구매시 15%, 2개 이상 구매하면 25% 할인 판매한다.


따끈한 국물로 먹는 탕용 어묵은 CJ안심부산어묵과 삼호 국탕용 종합어묵, 대림 국탕용 종합어묵 3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풀무원 가쓰오우동 4인분은 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36% 할인된 7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집에서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송탄식 부대지개와 의정부식 부대찌개 2종도 정상가 7490원에서 12% 할인된 658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김장용 배추를 1포기 단돈 1000원에 판매한다. 전북 고창, 전남 해남 등에서 재배한 2.7kg 내외 크기의 배추다.


다발무는 1단에 3990원, 흙쪽파 큰 단으로 2990원, 국민 고춧가루 1kg 1만9900원, 국민 천일염 2kg 6450원에 판매하는 등 각종 김장재료와 관련 용품을 할인 판매하며 절임 배추와 김치 양념도 일반 김장재료와 함께 판매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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