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이 '핫바디' 오피스룩? 72㎏ 시절 과거 보니…"피나는 노력 있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소라가 tvN 드라마 '미생'의 시청률 공약을 지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72㎏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해 체중이 72㎏에 달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강소라는 "교복이 안 맞아 체육복을 입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운동하는 학생으로 착각할 정도"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이어 "사실 다이어트를 하기 전, 피자는 1인 1판, 치킨은 1인 1닭이 원칙이었다"며 "'강소라 다이어트'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내용이 나올 정도로 다이어트 얘기를 많이 했다"며 "식단 조절과 필라테스, 요가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7일 서울 양재동의 한 치킨집에서 극중 안영이의 모습으로 일반 직장인들과 함께 치맥 파티를 즐겼다. 강소라는 이날 웹툰 '미생' 서적을 선물로 준비해 치맥 파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영이 과거, 열심히 운동했구나" "안영이 과거, 대박이다" "안영이 과거, 근성 장난 아니네" "안영이 과거, 본받고 싶다" "안영이 과거, 강소라 연기 잘해서 좋다" "안영이 과거, 강소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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