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오는 13~15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5회 부산국제금융박람회 기간 금융투자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금융투자상담센터는 대신증권, BS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KDB대우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상담센터를 통해 본인의 자산규모와 성향에 맞는 투자방법과 상품을 증권사 전문가들로부터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금투협은 13일 오후 4시30분에는 특강도 열 계획이다. 강사로는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나선다. 주제는 '2015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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