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금융투자협회(금투협) 부산지회가 다음달 1일 '좋은 주식 고르기'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들이 고객 투자성향에 맞는 주식을 추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론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수강생들은 기업가치 분석 등 종목선정과 관련한 기본지식과 성공사례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일부터 21일까지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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