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국 등 3개국 해외순방을 떠나기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60년 만에 온 청마 해에 수능을 치르는 여러분! 그 힘찬 청마의 기운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새로운 미래와 꿈을 열어가길 기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수능은 오는 13일 치러진다. 박 대통령은 9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미얀마, 호주로 8박 9일간 해외순방을 떠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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