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로티노, 장원삼 상대 '선제 솔로포'…넥센 선취득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로티노, 장원삼 상대 '선제 솔로포'…넥센 선취득점 프로야구 넥센의 외국인타자 비니 로티노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 5회말 1사 뒤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쳤다.[사진=김현민 기자]
AD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넥센의 외국인타자 비니 로티노(34)가 팽팽하던 '0'의 균형을 깨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로티노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 홈경기에 8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두 팀이 0-0으로 맞선 5회말 1사 뒤 두 번째 타석에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때렸다. 볼카운트 2B-1S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31)의 4구째 시속 132㎞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겼다. 비거리는 110m.


이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은 넥센은 6회초 넥센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1-0으로 앞서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