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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NC의 이태일 대표와 김경문 감독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주관하는 성인야구캠프에 참가한다. 정식 초청을 받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플로리다 히스토릭 다저타운에 머문다. 캠프에는 박찬호를 비롯해 토미 라소다, 론 세이, 토미 데이비스, 스티브 가비, 미키 해처, 켄 랜드로, 릭 먼데이, 제리 로이스, 모리 윌스, 스티브 이거 등 빅리거 출신 지도자들이 인스트럭터로 참가한다. 피터 오말리 회장은 "세계 야구인들과 꾸준하게 교류를 이어온 다저타운의 깊은 전통을 계속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많은 걸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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