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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프리미엄' 서울역센트럴자이 분양에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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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세권 프리미엄' 서울역센트럴자이 분양에 구름인파

'지하철 역세권 프리미엄' 서울역센트럴자이 분양에 구름인파 Δ서울역센트럴자이 집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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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GS건설이 서울시 중구 만리 2구역에 분양하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서울역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가 오늘 7일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7일 오전에 찾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모델하우스 인근은 구경 나온 차량에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았다. 모델하우스 내부도 사정도 비슷했다.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특히 단지 구성이 중소형으로 되다 보니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 중 어린 아이와 같이 온 30대의 젊은 부부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서울역센트럴자이 분양관계자는 "서울 출퇴근이 용이한 입지적 장점과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 조성 예정, 도보 10분 거리에 바로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젊은 부부들의 문의가 많다”며 “중소형 면적에 남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어 전 연령층에서 모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세종시 이전 등 주요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수요자들이 서울역센트럴자이에 입주하고 싶어 방법을 묻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서울 도심권 출퇴근 수요와 KTX를 타고 출퇴근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서울역센트럴자이의 수요층이 지역적으로 넓어지고 있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분양 상담을 받은 젊은 부부는 “남편 직장이 세종시 인근이라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고자 KTX라인과 가까운 새 집을 보러왔다"며 "단지와 지하철역 거리 차이도 얼마 되지 않고 지금 전셋값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같은 평형 아파트를 살 수 있어서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2차 분납(1차 1000만원 정액), 발코니 확장 무상,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무상 등을 적용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2순위, 13일에 3순위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돼 있다. (1644-3007)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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