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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앤더머스, 반려동물 용품 배달서비스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서브스크립션(구독) 커머스 덤앤더머스(대표 조성우)는 반려동물 용품 정기배달 서비스 '멍냥이의 하루'를 7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전국 12곳에 전문 동물 의료원을 운영하는 '이리온'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강아지·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필수적으로 집에 구비해야 하는 사료, 간식, 패드, 모래 등을 소비자가 원하는 주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달해준다.


총 350가지의 반려동물 용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달 이리온 동물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추천하는 상품을 담은 '펫 큐레이션 박스'도 판매한다. 이달에는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종합영양제, 모발영양제 등 다양한 건강아이템을 담은 튼튼이 박스가 출시됐다. 서비스 가격은 신청 횟수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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