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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기국제관광박람회서 남도여행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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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국 200개 기관 참여…전남 계절 관광지·남도음식 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관광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2014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는 전 세계 33개국의 200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495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 동안 국내외 관람객 7만 5천여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군, 전남관광(주)과 공동 운영하는 전남 통합 관광홍보관은 대형 멀티비전을 통한 전남도 관광 홍보영상 상영, 전남관광 카페 가입, 룰렛 이벤트를 통한 남도특산품,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상품권 증정 등 흥미와 재미가 넘치는 홍보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전남도 내 유명한 단풍, 갈대 관광지, 해넘이·해맞이 명소, 온천 등 계절 관광지와 맛깔스런 남도음식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심신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남도로의 여행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절기 계절적 여건 변화로 11월 11일부터 운행 노선이 개편되는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를 이용하면, 드넓은 갈대밭과 노을이 아름다운 순천만, 명량대첩지인 진도 울돌목 등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전남 대표 관광지를 손쉽게 알뜰한 비용으로 돌아볼 수 있다는 점도 부각시킬 계획이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는 힐링관광의 최적지”라며 “깊어가는 가을날 남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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