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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이성민 "귀 붙이는 데만 2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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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이성민 "귀 붙이는 데만 2시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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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성민이 '빅매치'에 출연하면서 분장 때문에 고생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성민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귀 붙이는 데 2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화에서 계속 피 칠갑을 하고 나온다. 분장을 하면 어디를 못 간다"며 "대기시간이 어찌되든 기다려야했다"고 회상했다.

이성민은 또 "그건 이정재도 마찬가지였다. 둘이 분장실에서 피 칠갑하고 기다리곤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이성민은 최익호(이정재 분)의 목숨보다 소중한 형 영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액션 영화다.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특별출연),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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