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4.2%를 기록하고 있는 MBC 인기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달콤커피가 제작지원하는 미스터백(16부작)은 신하균, 장나라, 이준 주연의 MBC수목드라마로 모든 것을 가진 70대 재벌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어지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로 개성있는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달콤커피는 최근 ‘별에서 온 그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골든크로스’ 등 히트 드라마의 연이은 제작지원을 통해 말레이시아 등 해외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과 함께, 국내외 가맹점 확대는 물론 매출증대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에 미스터백을 통해 다시한번 제작지원에 따른 매장 및 메뉴 노출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강영석 달콤커피 기획팀 팀장은 “미스터백의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와 네임밸류를 높이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커피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한 달콤커피만의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 달콤뮤직과의 협력사업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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