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포스트맨이 6일 낮 12시 각종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제 2의 '신촌을 못가'로 불리는 새 싱글 '눈물이 나'를 공개한다.
'눈물이 나'는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풀어내는 한 남자의 스토리를 담은 노래다. 이는 옛 연인과 헤어진 뒤 그녀와의 추억이 서려 있는 신촌에도 가지 못했던 '신촌을 못가'를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한다.
'사랑이 고파서 아무리 밥을 먹어도 나는 허기가 진다' '다신 너를 안 보겠다고 눈물이 말을 해' '눈물이 나 그 거리를 걷다 스친 바람에 못 견디고 무너진다' 등 사랑에 대한 고통을 녹여낸 노랫말이 공감대를 형성한다.
여기에 포스트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옛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릴 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마는 남자의 상처를 더욱 절절하게 표현한다.
소속사 우분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눈물이 나'는 오로지 포스트맨을 위해 만들어진 노래"라며 "두 멤버가 곡 작업 전반에 참여, 고유의 음악색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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