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면세점은 월드타워점 개장을 기념해 한류 체험 공간인 스타에비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제 2롯데월드 에비뉴엘동 6층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민호와 김수현 등 한류스타들이 광고 촬영 시 입은 의상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류스타들의 모습이 프린팅된 티셔츠도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추첨을 통해 한국으로 외국 관광객들을 롯데면세점이 진행하는 팬미팅과 패밀리 콘서트에 초대할 예정이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인기 높은 스타에비뉴는 한류스타 모델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브 한류체험 공간이다. 스타에비뉴는 김수현 · 이민호 · 장근석 등의 실물 피규어와 롯데면세점 모델 34명의 소장품들을 전시하고 핸드프린팅과 타로 게임 같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콘텐츠 위주로 구성됐다.
롯데면세점은 스타에비뉴 운영인력을 여성가족부와 연계하여 일자리를 지원하고,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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