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레이디제인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솔직한 '썸'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6일 오후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영화 '왓 이프' GV(관객과의 대화)에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참석해 '썸남썸녀'의 속마음을 대변하며 열띤 토크를 이어간다.
앞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함께 출연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두 사람은 뜨거운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왓 이프'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한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이들은 GV를 통해 과감하고 솔직한 발언들로 관객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전망이다.
영화는 앞서 지난달 28일 CGV 용산에서 국내 첫 시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무엇보다 세상 모든 사랑의 시작인 첫 만남과 짝사랑, 가슴앓이, 불균형적인 우정, 고백 등 사랑의 단면들을 위트있게 담아내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왓 이프'는 오는 13일 개봉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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