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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걱정.. '하남 더샵 센트럴 뷰'로 잡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21초

새 아파트지만 저렴한 분양가 매력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전셋값이 매매가 턱 밑까지 치고 올랐다. 아파트 전세가율이 사상 처음 70%를 넘어선 것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전월(70%)보다 0.1%포인트 상승한 70.1%로 조사됐다. 이는 2012년 1월 조사를 시작한 후 최고치다.


전셋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지만 전세난을 잡기엔 역부족이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10.30전세대책은 월세 중심의 대책이다. 월세대책도 미흡한데다 전세난에 대한 근본대책이 빠져있어 반쪽 짜리 대책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더 독한 전세난이 올 거란 전망도 솔솔 나오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서울시 내 재건축으로 인해 이주가 예정된 가구는 8763가구다. 올해(3355가구)의 2.6배 수준이다. 서울 전세난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던 강남 이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전세난은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전세난 걱정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주택 수요자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가 하남시다. 서울과 경계를 마주해 같은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한강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새 아파트인데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 중인 하남 더샵 센트럴 뷰에 쏠리는 관심이 높다. 이 단지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 대부터 시작한다. 올해 입주 6년 차를 맞는 풍산지구 내 아파트 시세가 3.3㎡당 1300만~1400만원대 인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하남 더샵 센트럴 뷰는 새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보다 저렴해 실수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주변에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알짜 단지”라고 설명했다.

전세난 걱정.. '하남 더샵 센트럴 뷰'로 잡는다 하남 더샵 센트럴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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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5호선 연장 등 대형호재 풍성


단지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성하다. 단지 앞으로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개통된다. 이 노선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역부터 하남시 창우동까지 총 5개 정거장이 들어서는 노선으로 1단계 구간은 2018년, 2단계 구간은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더샵 센트럴 뷰에서 지하철역까지의 거리는 278m 정도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걸어서 3~4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가 된다. 서울로 직결되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몸값이 더욱 상승할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초대형 쇼핑몰도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단지의 남쪽에는 교외형 복합쇼핑몰인 유니온스퀘어가 건설된다. 2016년 완공 예정인 이 곳에는 백화점,쇼핑몰,영화관,엔터테인먼트,키즈테마파크,식음료 등의 대규모 위락 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북쪽에는 546만3000㎡ 규모의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최근 정부의 9.1부동산대책 발표로 공공택지 공급이 중단되면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하남 더샵 센트럴뷰는 지하 3층~지상 19층, 11개동 전용 84㎡ 단일 평면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19번지, 하남문화예술회관 건너편에 위치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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