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교통·교육은 기본, 여가활동 가까이서 즐기는 아파트가 '대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4초

한강, 미사리 조정경기장 가까운 하남 더샵 센트럴뷰 주목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교육, 문화, 교통, 여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까운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분양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요자들은 단순히 교통이나 교육시설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레포츠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파트를 고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처럼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 시장은 물론이고 신규분양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런 단지들은 입지에 따른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라면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최근 분양 중인 단지 중 대표적인 원스톱라이프 아파트는 하남시 덕풍동에 들어서는 하남 더샵 센트럴뷰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시는 서울로의 교통편이 편리하고 한강 생활권에 위치한 대표적인 친환경 주거지다.

하남 더샵 센트럴뷰는 지하3층~지상 19층, 11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면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으로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부터 시작한다.


하남 더샵 센트럴뷰의 가장 큰 장점은 한강이 단지와 가까워 집 앞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한강 외에도 미사리 조정경기장, 덕풍천, 검단산 등이 가까워 주변에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미사관광위락단지도 2016년 준공을 앞두고 있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앞에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잇는 BRT노선 버스정류장이 걸어서 1~2분 거리에 위치한다.


앞으로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하남시의 대표 개발 호재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노선이 2018년 개통하면 신설역 예정지와 단지와의 거리는 걸어서 5분인 초역세권 단지가 된다.


학교가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굣길도 기대된다. 단지에서 걸어서 5~6분 거리에 나룰혁신초, 신장초, 남한중, 신장고가 위치한다.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박물관 등의 다양한 교육시설도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이마트, 홈플러스, 덕풍재래시장 등 쇼핑시설은 물론이고 하남시청이 모두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다.


대형 쇼핑시설인 ‘유니온 스퀘어’도 차로 5분 거리에 조성 중이다. 신세계 그룹이 개발 중인 유니온 스퀘어는 교외형 복합 쇼핑몰로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더샵 센트럴 뷰는 현재 하남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중 유니온 스퀘어 사업부지가 가장 가까워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19번지, 하남문화예술회관 건너편에 위치한다. (☎1644 6114)

교통·교육은 기본, 여가활동 가까이서 즐기는 아파트가 '대세'
AD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