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소포장(125㎖) 유기농 코코아 우유와 유기농 우유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 코코아 우유는 지난해 11월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를 선보이며 국내 유기농 과즙 우유 시장을 개척한 상하목장의 신제품이다.
유기농 우유는 소용량 패키지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미니 사이즈로 출시했다. 기존 200㎖ 제품보다 용량을 줄여 휴대성을 높였으며, 일반적인 신선우유와 같은 살균 온도인 132℃ 이상에서 2초간 순간 살균된 우유를 무균팩 충전한 유기농 우유로 실온 보관은 물론 야외 활동 중에도 안심하고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유기농 우유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지역 고창에서 자란 상하목장 유기농 젖소의 우유로 만들어 영양 면에서도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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