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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임수정이 홍원빈의 단독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최근 공연 관계자들에 따르면 임수정은 대구에서 펼쳐지는 홍원빈의 생애 첫 단독콘서트에 초대 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임수정은 당일 홍원빈과 듀엣곡을 선사한다. 이들은 지난 2013년 함께 발표한 싱글 '예쁜여보'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임수정은 CF모델 출신으로 가수 데뷔 이전 패션모델로 활동한 홍원빈과는 오랜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KBS1 '가요무대'에서도 듀엣곡 '부부'를 열창하며 남다른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홍원빈은 오는 16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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