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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심은경과 고1 때부터 절친…"타지 생활 공감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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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심은경과 고1 때부터 절친…"타지 생활 공감 많이 됐다" 심은경 손연재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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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심은경과 고1 때부터 절친…"타지 생활 공감 많이 됐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손연재 선수가 배우 심은경과 절친사이임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 선수가 출연해 '국민 체조요정'에서 '아시아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심은경은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손연재를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보냈다. 심은경은 체중관리 때문에 고기를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고생한 손연재를 위해 한우를 선물로 준비했다.


심은경은 한우 선물과 함께 "너 몸보신하라고 한우 한 상자 보낸다. 너 고기 좋아하잖아. 경규 아저씨한테 구워달라고 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손연재는 심은경과의 친분에 대해 "은경이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라며 "저랑 원래 친했던 친구가 은경이랑 같은 반이 돼서 다른 학교였는데 알게 됐다. 이후 저는 러시아에서 생활하고 은경이는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힘들고 외로웠던 시간에 대해 공감이 돼 얘기를 많이 나누고 위로도 주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손연재, 심은경 친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심은경, 둘이 절친인줄 처음알았다", "손연재 심은경, 각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해내는 모습 보기 좋다", "손연재 심은경, 앞으로도 우정 잘 이어가길", "손연재 심은경, 의외의 친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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