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은 "日 추가 완화 불확실성 커져…엔저 수출 영향 점검할 것"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오늘 2시 개최…"수출 영향 주의깊게 점검"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은행이 일본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결정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금융시장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한은은 3일 오후 2시 장병화 부총재를 반장으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결정이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일본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결정 이후 나타나고 있는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를 살펴보면서 시장참여자의 기대가 일방향으로 쏠리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은은 앞으로 엔저심화가 수출 등 실물경제와 금융시스템 안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점검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통화금융대책반 회의에서는 부총재를 비롯해 금융안정담당 부총재보, 통화정책 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부장, 조사국장, 거시건전성분석국장, 공보실장, 외자기획부장 등이 참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