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달러화 강세에 하락‥WTI 한달새 12%↓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8센트(0.7%) 하락한 배럴당 80.54달러로 마감했다.

WTI는 이날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장중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나 마감을 앞두고 소폭 반등했다.


WTI 가격은 10월 중 12%나 하락했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38센트(0.4%) 하락한 85.86달러를 기록했다. 이달들어 9.3% 하락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융완화를 결정,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이 유가 하락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달러화 강세로 금값도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7달러(2.3%) 하락한 온스당 1171.60달러에 마감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