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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전국 기초단체중 생산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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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서대문구 1위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전국 173개 기초자치단체 중 '생산성'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안전행정부는 31일 대구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서대문구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서대문구는 매년 생산성지수가 꾸준히 상승해 왔고, 특히 올해 측정 결과 일반행정 분야의 클린행정만족도 향상(민원행정체감도)과 지방재정 분야의 자체수입 증가 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도 의정부시, 경남 거제시, 서울 마포구, 부산 동래구, 부산 기장군, 충북 괴산군 등도 각각 일반행정, 지방경제, 지방재정, 문화복지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 도봉구가 일반행정 분야 개인표창, 경남 하동군은 지방재정 분야 개인표창, 전북 김제시는 지역경제 분야 개인표창, 경기 부천시는 생활환경 분야 기관표창, 전남 완도군은 문화복지 분야 개인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상은 안행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상대로 응모를 받아 행정에 대한 종합생산성(정량 75% + 정성 25%)을 측정해 이뤄졌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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