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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받았던 위 밴드 수술, 年 1천건 시행"…이미 안전성 논란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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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받았던 위 밴드 수술, 年 1천건 시행"…이미 안전성 논란 제기돼 故 신해철 /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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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받았던 위 밴드 수술, 年 1천건 시행"…이미 안전성 논란 제기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故) 신해철이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위 밴드 수술'이 연간 1000여건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중앙일보는 신해철이 받았던 위 밴드 수술이 개인병원을 중심으로 연간 1000건 정도 이뤄지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위 밴드 수술은 위의 상단부(위~식도 경계부의 1~2㎝ 아래)를 속이 빈 호스 형태의 실리콘 밴드로 묶는 것이다. 위를 묶었다 풀었다 하며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수술은 고도비만(체질량 지수 30 이상) 환자를 위한 치료법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수술비가 1000만원에 달한다. 밴드와 관련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한 케이블 채널에 출연한 고도비만 여성이 이 수술을 받은 지 8개월 만에 사망해 안전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 밴드 수술 신해철, 위를 묶는다니 상상초월" "위 밴드 수술 신해철, 미국에선 초고도비만 환자 상대로 시행한다는데" "위 밴드 수술 신해철, 신해철 그렇게 뚱뚱했나" "위 밴드 수술 신해철, 안타깝다" "위 밴드 수술 신해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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