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경찰, 공무원 합동으로 오는 11월 3일 부터 6일까지 청소년 탈선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노래연습장 및 인터넷 게임업 등 을 대상으로 지도 및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단속은 학교주변 정화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매체물(성인용만화, 잡지,영상물등),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 청소년 유해차단프로그램 설치 유무 등 을 지도 및 집중 단속 할 계획이다.
현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지도 와 위반 정도가 중한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하여 행정처분 하고, 앞으로도 영업자 준수사항 및 건전한 문화가 정착 되도록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