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은행연,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초청 세미나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와 은행연합회는 29일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 초청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중국은 국내은행 11곳을 비롯해 국내 금융사 50곳이 진출해 있는 등 가장 많은 국내 금융사가 진출한 국가다. 이번 세미나는 CBRC에서 외국계 은행에 대한 인허가와 감독·검사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있는 책임자의 설명을 듣고 국내 은행 임직원들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은행시장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은행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주요 진출국 감독기관 초청세미나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