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은행은 주요 국제기구 및 중앙은행의 경제전문가, 국내외 저명교수 등을 초청해 '거시·금융 연계성과 금융통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과 31일 양일간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서영경 부총재보의 환영사, 로살레스 IMF 통계 부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ECB, IMF 등의 전문가, 표학길 서울대 교수, 이재원 서울대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거시-금융 연계성에 대한 개관 ▲금융 연계성과 금융통계 ▲거시-금융 연계성과 경제통계 ▲거시-금융 연계성과 다부문 모형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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