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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속옷처럼 입는 생리대 '입는 오버나이트'를 29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잠잘 때 샐 걱정 때문에 불안한 여성이 많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으로, 속옷처럼 입을 수 있어 밤새 뒤척여도 새지 않는다. 기존 제품에 비해 흡수코어가 얇고 한국 여성의 표준 인체 사이즈를 철저히 반영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각 회사들이 고객들의 숙면을 위해 점점 더 길이가 긴 제품을 찾고 있는 추세"라며 "생각을 바꿔 뒤척여도 샐 걱정이 없는 제품을 만든다면 고객의 불안이 해소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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