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28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공유가치창출(CSV)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혁신 우수사례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CSV 부문은 올해 처음 마련됐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2년부터 고령화 문제 해결과 시니어 비즈니스 성장을 연계한 CSV를 추진해 왔으며, 고령화문제 해결을 위한 시니어 일자리와 시니어사업에 종사하는 소기업을 육성해 왔다. 유한킴벌리는 CSV를 통해 현재 130개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19곳의 시니어 유관 소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