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외교부는 28일 우크라이나 26일 총선이 질서있고 평화적으로 치러진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히고 "이번 총선을 계기로 우크라이나가 국민적 화합과 포괄적 정치 대화의 진전을 통해 조속한 국가적 안정과 재건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과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는 지난 5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에 10만달러 8월에 인도적 지원 50만달러를 각각 지원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