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휘슬러코리아는 최근 스타셰프 양지훈과 함께하는 특별한 쿠킹클래스 모집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결혼을 앞두고 제대로 된 찌개 한 번 끓여보지 못한 예비 신부들을 위한 특급 웨딩준비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와 웨딩매거진 ‘웨딩21’이 함께한다.
총 4주간 진행되는 웨딩쿠킹클래스는 1주차 ‘건강한 신혼라이프를 위한 상차림’, 2주차 ‘절대 어렵지 않은 신혼 집들이 상차림’, 3주차 ‘새신부의 정성 가득한 상차림, 4주차 ‘신혼 부부를 위한 로맨틱디너 상차림’으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휘슬러 갤러리에서 12월1일부터 매주 월요일(오후반 16:30 pm~ 18:00 pm / 저녁반 19:00 pm ~ 20:30 pm) 진행된다.
클래스 진행은 4주간의 풀패키지 과정과, 단순1회 참가과정으로 나뉘어 모집된다. 참가비는 4주간의 풀패키지가 50만원(재료비 포함), 단순 1회 참가비는 15만원(재료비 포함)으로 진행되며, 참가하는 모든 분들께는 에이티알파에서 기능성 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소비자가격 5만9000원) 특별히 4주간의 풀패키지 참가자들에게는 휘슬러 캐니스터3종세트(소비자가:19만8000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양지훈셰프와 함께 진행되는 웨딩쿠킹클래스는 최대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이메일(joons.lee@interohrigin.com)과 유선(02-783-8137)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웨딩쿠킹클래스를 기획한 담당자는 “휘슬러코리아와 함께하는 스타셰프 양지훈의 웨딩쿠킹클래스는 특별한 예비신부들의 센스있는 교육과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실용적인 쿠킹클래스 과정을 배워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