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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LG 선두타자 스나이더가 넥센 선발 소사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치고 양상문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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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0.27 20:0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LG 선두타자 스나이더가 넥센 선발 소사를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치고 양상문 감독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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