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아프가니스탄 등 4개국의 신임 주한 대사들이 2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신임장 제정이란 특정인을 외교 사절로 파견하는 취지와 그 사람의 신분을 상대국에 통고하는 문서를 파견국의 원수나 외무 담당 장관이 접수국에 보낸다는 뜻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하마드 살림 사옙(Mohammad Saleem Sa'yeb) 아프가니스탄 대사, 모하메드 압둘 알 하룬 (Mohamed Abdel All Haloun) 수단 대사, 토마쉬 후삭(Toma?Husak)체코 대사, 곤살로 오르티스 디에스 토르토사 (Gonzalo Ortiz Diez-Tortosa) 스페인대사 등 새로 부임한 4개국 대사가 박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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