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11월3일 대전시청 2층 전시실 개막…대전지역 명장·장인 33명 참여해 500여점 전시, 작품설명회, 판매, 명장들 시연, 각종 체험행사도 마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지역의 명장·장인의 예술혼이 담긴 명품들을 만날 수 있는 ‘2014 명장·장인 작품전시회’가 오는 3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막, 나흘간 열린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지역 명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전지역 명장·장인 33명들이 참여해 500여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으론 ▲류철규 인장공예 명장의 인장공인 등 80점 ▲이순용 귀금속명장의 귀금속 공예작품 16점 ▲이성운 기능전승자 장구 등 30점 ▲박도민 국궁 대한명인 30점 ▲권선유 자수 우수기능인 70점 ▲송인길 도자기 우수기능인 30점 등이다.
전시회에선 작품설명회와 판매가 이뤄지며 서예·솟대만들기 등 명장들의 시연과 전통자수, 국궁, 캘리그래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어진다.
윤창노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대전지역 각 분야 명장 및 기능인들 혼이 담긴 작품관람으로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고 기능·기술인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면서 기능인 우대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장·장인 작품전시회’는 인장, 보일러, 냉동, 이용, 잠수 등 분야별 명장들이 뜻을 모아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로 명장들의 장인정신과 전통계승의 혼으로 빚은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기능과 기술을 새로 알리는 기술전승의 장으로 한몫을 한다는 평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일자리추진기획단(☏042-270-3591), 대한민국 명장회 대전지회(☏042-226-9019)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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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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