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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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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T)과 소프트웨어, 입체(3D)프린팅 등 첨단 제조기술을 생산현장에 적용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한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설명회와 솔루션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본격적인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을 앞두고 스마트공장 도입 예정 기업과 솔루션 업체가 처음 만나는 공식 행사다.


정부는 산업혁신 3.0 중앙추진본부를 통해 지난 9월 스마트공장 운영팀을 새로 만들어 부품 조립, 인쇄회로기판(PCB) 제작, 주조, 금형, 도금, 프레스, 정밀가공, 사출·성형, 제약, 화학·섬유 등 10개 업종별 스마트공장 참조모델 개발과 75개 '솔루션(solution)업체' 모집을 완료했다.


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20명으로 구성한 스마트공장 '코디네이터'를 선정해 참여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도입 방안을 상담(컨설팅)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장진단을 마친 스마트공장 참여기업 170개사와 솔루션 업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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