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최근 캐나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미국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하면서 북미대륙이 충격에 빠졌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시애틀 인근의 메리스빌-필척 고등학교 안에서 총격이 발생해 범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6∼7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경찰은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을 밝히지 않았다. 사건 발생 학교는 현재 봉쇄됐고, 이 학교의 학생들 중 일부는 운동장이나 주차장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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