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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황목치승, '아까운 동점 찬스 날렸네~'

[포토]황목치승, '아까운 동점 찬스 날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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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1사 3루에서 LG 이병규(9)의 내야땅볼때 홈으로 쇄도한 3루주자 황목치승이 NC 김태군 포수에 태그아웃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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