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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크리스천 베일 '잡스'된다…영화팬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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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크리스천 베일 '잡스'된다…영화팬들 기대감↑ 영화 '파이터' 크리스천 베일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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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크리스천 베일 '잡스'된다…영화팬들 기대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트맨' 시리즈의 주인공 크리스천 베일(40)이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 역을 맡아 화제다.


23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아카데미 수상자 베일이 전기 영화 '잡스'(가제)에서 스티브 잡스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텔레비전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화는 월터 아이작슨이 쓴 자서전을 토대로 애런 소킨이 각색을 맡는다. 그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삶을 다룬 '소셜 네트워크'(2010)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받은 할리우드의 특급 작가다.


또한 아카데미 8관왕에 올랐던 '슬럼독 밀리어네어'(2008)를 연출한 대니 보일 감독이 메가폰을 든다.


앞서 애쉬튼 커쳐가 잡스 역할을 맡은 전기 영화 '잡스'(2013)가 제작됐으나 혹평을 받은 바 있다. 따라서 크리스천 베일이 연기하는 잡스에 대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크리스천 베일은 '파이터'로 2011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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