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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리드"…NC 이호준, 리오단 상대 솔로포 '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다시 리드"…NC 이호준, 리오단 상대 솔로포 '쾅' 프로야구 NC의 이호준이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두 팀이 2-2로 맞선 6회초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쳤다.[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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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NC의 주장 이호준(38)이 동점 균형을 깨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호준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두 팀이 2-2로 맞선 6회초 1사 뒤 세 번째 타석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렸다. LG 선발 코리 리오단(28)의 초구를 놓치지 않고 공략했다. 비거리는 125m.


이 홈런으로 다시 한 점을 달아난 NC는 6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3-2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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