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탕웨이 메이크업 담당하자 중국 반응이…'깜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배우 탕웨이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탕웨이를 담당한 이후 바뀌게 된 그의 스타일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샘물이 탕웨이의 메이크업을 전담한 이후, 탕웨이는 색조 화장이 옅어지고 이목구비가 깔끔하게 드러나는 등 한층 세련된 인상으로 거듭났다.
정샘물은 지난 8월1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탕웨이는 인간적이고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탕웨이가 최초 한국 활동을 시작할 당시에 대해 "메이크업에 가려져 부정적인 평이 가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샘물은 "탕웨이가 마음을 바꿨고 백상예술대상 때 (제가)메이크업을 직접 했다. 탕웨이를 보고 예쁘다며 중국에서 난리가 났다"며 "그 이후로 탕웨이가 중국이나 홍콩에서 활동할 때 메이크업을 전담한다"고 밝혔다.
정샘물 탕웨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샘물 탕웨이, 정샘물 신의 손", "정샘물 탕웨이, 둘이 그런 인연이", "정샘물 탕웨이, 나도 정샘물한테 메이크업 받아보고 싶다", "정샘물 탕웨이, 확실히 탕웨이 세련되게 바뀜", "정샘물 탕웨이, 메이크업 하나에 인상이 바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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