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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서 '설욕'한 한국…"金 67개 따내 2위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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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서 '설욕'한 한국…"金 67개 따내 2위 목표 달성"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테니스 대표팀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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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서 '설욕'한 한국…"金 67개 따내 2위 목표 달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목표로 했던 종합 2위에 올랐다.

23일 한국은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72개로 중국에 이은 2위를 지켜냈다. 중국은 금메달 15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44개로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걸린 금메달이 30개가 되지 않는다. 한국은 2위를 확정지었다.


일본은 금메달 37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55개로 3위에 올랐다. 이란은 금 35, 은 48, 동 28개로 4위에 랭크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축하한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이번에 설욕했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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