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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오늘 폐막…"불가능의 벽 넘은 7일의 아름다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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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오늘 폐막…"불가능의 벽 넘은 7일의 아름다운 기억"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소화 [사진=윤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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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오늘 폐막…"불가능의 벽 넘은 7일의 아름다운 기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장엄한 막을 내린다.


‘Anytime, Anywhere’(언제, 어디서나)이라는 주제로 열릴 폐회식은 '그 어떤 불가능의 벽이 우리 앞을 가로막더라도 우리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폐회식에서는 한국 전통의 소리, 음악, 춤 등을 소재로 구성해 흥겨운 한국 전통 문화예술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팝(K-POP)과 불꽃놀이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폐회식 공연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만남과 도전의 기억’이라는 콘셉트로 연출될 1장은 지난 1주일간 진행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인천의 소리를 따라’는 소제목으로 인간문화재 하용부 솔로 공연과 차전놀이, 반고춤 등 한국 전통의 다양한 놀이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식전 행사에 이어 곧바로 개최국기 및 선수단 입장이 이어진다. 지난 개회식의 가장 큰 차별화 전략으로 각광을 받았던 선수단 입장 순서는 폐회식에서도 2부 앞에 배치함으로써 ‘함께 즐기는 흥겨운 무대’를 만들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선수단 입장이 완료되면 폐회선언과 대회기 하강 및 이양, 차기개최국인 인도네시아의 국기게양 등 공식 행사가 치러진다. 이어 단아하고 고운 해금과 웅장하게 뻗는 대금이 연주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 성화가 소화된다.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성화가 꺼지면 ‘인천의 소리, 내일을 깨우다’라는 콘셉트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된다. 한국의 울림을 소재로 한 리틀엔젤스와 220여명 대규모의 타악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의 환송사와 국악인 김영임이 한국의 소리로 무대를 채운다.


대회의 피날레 공연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출연해 1주일간 선수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도전에 대한 답례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불가능의 벽을 넘어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가 대미를 장식하며 인천아시안게임 7일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축하한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이번에 설욕했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파이팅"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주제 좋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언제나 어디서나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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