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유안타증권이 후강퉁 시행에 대한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0원(8.06%) 오른 3085원을 기록중이다. 유안타증권은 전날 가격제한폭(14.89%)까지 치솟은 것을 포함, 3거래일째 상승중이다.
후강퉁이란 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투자자들의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로 오는 27일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후강퉁이 도입되면 중화권에 강점이 있는 대만계 유안타증권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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