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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니클로(UNIQLO)가 '2014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유니클로 아우터 컬렉션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견고함을 느낄 수 있는 울(Wool),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다운(Down), 고급스러운 캐시미어(Cashmere) 등의 소재를 엄선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라인의 P코트, 더플코트, 체스터필드코트 등 제품을 다양화했다.
특히 패션성을 강화한 상품 라인업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출시된 여성 '울캐시미어 블렌드 스탠드 칼라코트'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스탠드 칼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유니클로는 '여성 울 블렌드 P코트'와 '여성 다운 코트', '남성 다운 코트' 등 총 8개 제품들을 1만원 할인한 11만9000~15만9000원에 판매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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