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 탕웨이 화보, 고혹적 자태에 男心 '흔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탕웨이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황금시대' 부산국제영화제 첫 공식 상영을 앞두고 방한한 배우 탕웨이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탕웨이는 1930~40년대를 배경으로 한 중국 작가 샤오홍의 전기 영화 '황금시대'에 대해 "시나리오 작업에만 3년이 투자됐다"며 "영화의 모든 디테일은 샤오홍의 책으로부터 채집했으며 그로부터 재구성한 삶을 고스란히 담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다면 예술가는 개인적인 삶과 상관없이 행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탕웨이는 "일은 삶의 일부일 뿐"이라면서도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게 됐다"고 귀뜸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탕웨이는 노출 없이도 탕웨이 특유의 분위기가 드러나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탕웨이가 오브제(Obzee)의 뮤즈가 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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