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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23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도루묵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도루묵 10만 마리 물량을 시중 대비 15%가량 저렴한 마리당 800원에 선보인다.
자원 고갈로 서민 밥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도루묵은 2009년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로 관리하면서 최근 자원량이 회복, 2009년 1500t이었던 도루묵 총 어획량은 올해 4880t으로 5년 새 225% 증가했다. 2009년 마리당 1200원 수준이던 시중 도루묵 가격도 지난해 1000원 수준으로 17%가량 싸졌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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